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진이 실린 달력이 배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시쯤
광주 남구의 한 교회 앞에서 박 전 대통령 등의 사진이 실린 달력 수 백부를 무작위로 배포한 40대 남성을 상대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달력은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를
추모하는 단체인 새정수회가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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