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에서도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지역 표심 잡기가 이어졌습니다.
신계륜 문재인 후보 특보는
광주터미널 앞에서 충장로까지
10보 1유세를 펼치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사흘째 지역에 머물고 있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고문도 시장과 거리 등을 돌며 정권교체를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무안과 광주 등에서
차별없는 지역 인재 등용과 발전 공약을
내놓은 박근혜 후보 지지를 통한
낙후된 지역 발전에 나서자고 호소하는 등
각 대선 캠프는 영하의 강추위속에서도
지역 유권자의 표심 얻기에 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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