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일부 과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표를 내거나 진료를 거부하고 나서면서 진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전공의 6명이 최근 과도한 업무량과 비인격적인 대우에 항의하며 사표를 내거나 진료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비뇨기과와 산부인과의 경우 야간 응급실 진료나 수술 등 진료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에도 환자를 받지 않는다고 통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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