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2014년 말 완공돼
U대회가 열리는 2015년에 부분 개관합니다.
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을 지휘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도
내년 4월 광주로 대부분 옮겨올
예정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가
2014년 말 완공됩니다.
당초 2014년 상반기 공사를 마치고
하반기 부분개관을 목표로 했지만
올해 예산이 670억에 그치며 6개월정도
늦춰졌습니다.
전당이 완공되면 U대회가 열리는 2015년에는 부분 개관될 예정입니다.
전화인터뷰-진재수/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장
2014년말까지 완공한다는 거죠. 개관은 2015년도 늦어도 7월까지는 할겁니다.
U대회가 7,8월에 있으니까 그 안에 개관해야 극대화시킬 수 있는거니까요
추진단은 전당 완공까지 필요한 예산
2300억원가운데 CG/내년도 건립비 예산 1122억원이 연말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컨텐츠 개발 예산으로 136억도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는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전체적인 콘텐츠 윤곽을 확정해 발표하고
그동안 서울에 머물었던 추진단도
단장을 포함한 전체 인력의 80%가 4월까지 광주로 내려오게 됩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 또다시 일정에 차질을
빚지않을까 조심스러운 가운데
아시아문화전당 완공을 앞둔 추진단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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