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투표 참여 운동 확산

작성 : 2012-12-17 00:00:00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에서도 투표 참여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업체가 천 곳을 넘어선 가운데



각계 각층의 투표 참여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투표 참여 할인 마켓이



광주 * 전남에서 천 곳을 넘어섰습니다.







광주 한 영화점을 시작으로



불과 2주 만 이뤄진 성괍니다.







투표참여할인마켓은 투표 인증 사진이나



투표 확인증을 가져오면



5% ~ 50% 까지의 할인 혜택을 줍니다.







<인터뷰> 최윤영 / 커피점 주인







투표 할인에 참여한 마켓은



영화관, 서점, 커피점,



안경점 등 그야말로 없는 업종이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유권자들에게는 권리를 행사하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그야말로 1석 2조의 효괍니다.







<인터뷰> 류지희 / 대학생







대학총장들도 투표참여운동에 나섰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대학



전*현직 총장 19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전 * 현직 총장들은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20대 청춘 스스로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싱크> 강정채 / 전남대학교 전 총장







광주지방변호사회와



광주전남 6월 항쟁기념사업회도 기자회견을 갖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 했는가



하면 광주전남 곳곳에는 투표 참여를 알리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시민단체에서 불붙기 시작한 투표 참여



운동이 대선일이 다가올수록



사회 전반으로 폭넓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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