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인터넷을 통해 선거운동을 한
현직 중학교 교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도선관위는 공무원 신분인 중학교 교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인터넷 자유게시판 등에 선거 운동 글 330여개를 올린 혐의로 영광의 한 중학교 교사 58살 정 모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게시물 가운데 대선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으로
보이는 글도 있어 사실관계와 고의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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