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전 교수 광주서 프리허그

작성 : 2012-12-22 00:00:00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이번 대선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광주를 찾아

시민들과 포옹하는 프리허그 행사를 열었습니다.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를 비판하며 경찰대에 사표를 제출한

표 전 교수는 높은 투표율에 감사하다며

지난 20일 서울에 이어

오늘 오후 광주우체국 앞에서

광주시민들과 만나 일일이 포옹하며 뜻을 나누는 프리허그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9일 치러진 대선에서

광주는 8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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