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이 광주에서
평화공동체의 길을 모색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 나고야 청소년 13명이
내일 광주를 방문해
일제강점기에 근로정신대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고,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국립 5*18 묘지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본 청소년들의 방문은
이웃 나라와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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