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3호기 수리 방식 합동조사 이후 결정

작성 : 2013-01-09 00:00:00

제어봉 안내관 균열로 가동이 정지된 영광원전 3호기의 수리 방식이 민관합동조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원회는 영광원전 3호기의 균열 수리 방식에 대해 최근 한수원이 보강용접 방식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의 실사 이후 수리 방식을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영광원전 3호기는 지난 해 11월 계획예방정비 중 제어봉 안내관 6곳에서 균열이 발견돼 재가동이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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