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인들의 친환경 축제가 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늘로서 꼭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엄동설한 속에서도 세계 각국의 정원들은 속속 완성되고 있고 손님맞이 준비도 본격화 되는 등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오는 4월 20일부터 6개월간 개최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지구의 정원을 주제로
축구장 20여개 크기에 모두 72개에 이르는 세계의 정원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오는 2월 완공 예정인
이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은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람회 기간 주제관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다양한 행사와
순천만의 생태계를 선보일 국제습지센터는
공사가 사실상 끝났습니다.
정원박람회 최대 볼거리인 순천만 호수와 전세계 어린이들의 작품 16만장을 전시한
꿈의 다리도 마무리 공정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네덜란드, 일본 등
각국의 정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의 정원도 제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조충훈-순천시장
시민들의 손님맞이 준비도 본격화 됐습니다
정원박람회 관람객 안내와 관광 해설,
통역 등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들이
3천명을 넘어서는등 시민들의 참여 열기도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홍보와 친절,질서,청결등의
시민 의식 개혁 운동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은순-순천시 조례동
세계인들에게 친환경 도시 개발의
모델을 제시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혹한속에서도 완공이 임박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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