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대종상 꿈꾸는 고흥 청소년들.

작성 : 2013-01-11 00:00:00
지난해부터 고흥에선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이를 계기로 고흥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독립 영화 제작에 나섰습니다

국토 최남단 시골에서 대종상을 꿈꾸며
피워내는 청소년들의 영화제작 열정을
류지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고흥 도화헌 미술관의 영화 제작 캠프.

삼삼오오 짝을 이룬 학생들이
영화 촬영에 한창입니다.

학생들이 역할을 나눠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를 하는가하면
카메라 촬영과 편집까지
모든 영화 제작을 직접 맡고 운영합니다.

인터뷰-김현지-고흥고등학교 1학년

독립 영화 세계인들의 꿈을 제작한
김영민 감독과 전문 작가들은 학생들에게 영화제작의 모든 기법을 가르칩니다

이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현장 교육장은
항상 학생들의 참여 열기로 뜨겁습니다.

이곳 청소년 영화제작캠프엔 고흥지역 중,고등학생 35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열리는 고흥 대종상 단편영화제에 출품할 독립 영화 5편을 제작중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영화 제작 체험은 물론
문화적 감수성과 꿈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전형권-고흥교육지원청 장학사
<대입 스펙 등 활용>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열리는 고흥이
지역 청소년들의 단편영화 제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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