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주민들이 영광원전으로 인한 지역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며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영광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영광원전
미검증부품 납품과 고장이 이어지면서 지역 이미지가 추락하고 굴비와 모싯잎송편 등의 지역 특산품 판매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영광원전의 명칭을 원전 소재지인 홍농읍이나 계마리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광원전의 명칭 변경은 지난 1994년에도 추진됐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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