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비리 사건에 연루돼 직위 해제된
전남경찰청 소속 총경이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함바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총경이 이달초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1년에 벌금 4천만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A총경은 함바비리 사건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5차례에 걸쳐 4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해 6월 사표를 제출했으나 사표가
반려돼 직위 해제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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