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은방 절도범, 강도 사건 여죄 확인

작성 : 2013-03-03 00:00:00

광주 광산구에서 5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쳤다 붙잡힌 30대 남성이 지난해 발생한 부녀자 상대 강도 사건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경비시스템을 해제하고 금은방에 침입해 5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붙잡힌 38살 김 모 씨가 지난 해 4월 광주 치평동과 쌍암동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여 공개수배된 용의자와 동일범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하루 사이에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과 도로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르자 5백만 원의 현상금을 걸고 범인 검거에 나섰지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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