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주택서 불, 50㎡ 피해

작성 : 2013-03-13 00:00:00
다문화가족이 살던 집에서 불이 나 주택 5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영암군 도포면 51살 최 모 씨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는데, 다행히 집에 혼자 있던 필리핀 국적의 부인이 외출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 아궁이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