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복구 사업비 빼돌린 일당 붙잡혀

작성 : 2013-03-19 00:00:00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해양오염복구

사업비를 빼돌린 어촌계장 등 5명이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009년 부터 여수시와 군산시에서 시행한 해삼 종묘사업과 해양오염복구 사업에 대한 지원비 1억 5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종묘 생산업자 43살 J모 씨와 어촌계장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서류를 조작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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