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 개발의 공공성은 약화되고
시행사의 이익은 극대화 된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신대지구 개발 사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7년 개발 시행사가
순천시에서 에코벨리로 넘어가면서
공공용지가 줄고 상업용지가 늘어나거나
외국인 주거지가 단독주택지로 바뀌는등
개발 이익이 시행사에게 돌아가는
특혜 구도로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신대지구가 당초 개발 목적을
상실했다고 보고 감사원 감사 의뢰와 함께
9차례의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한 전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의 조사를 위한
전남도의회 특위 구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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