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나노산단, 경제 발전 견인차 기대

작성 : 2013-11-20 20:50:50

광주와 전남지역의 정보기술과 생명과학,
나노* 환경기술을 집적화 할
장성 나노산단이 첫 삽을 떴습니다.

장성 나노산단은
지역의 45개 산업단지와 상호 보완적
산업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장성 나노산단이 본격 개발단계에 돌입했습니다

2015년까지 장성 진원면과 남면 일원
90만 제곱미터에 만들어지는 나노산단은
광주연구개발 특구의 한 부분입니다.

장성 나노산업단지에 들어선
나노 바이오연구원, 레이저 시스템산업
지원센터와의 상호 협력도 가능합니다.

이런 장점으로 이미 36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20개 업체와는 선 분양을 끝냈습니다.

<인터뷰>
강남훈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 자동차, 광산업, 금형 사업과의 융복합 기술 협력 증대"


광주의 경우 이미 국가와 일반 산단 8곳에
2천 4백개가 넘는 업체가 입주해
5만 9천 명을 고용하고, 20조 원이 넘는
생산과 71억 달러의 수출을 담당합니다.


전남 36곳의 산단에도
천 개의 업체가 고용 5만 5천 명,
생산 130조 원, 수출 531억 달러를
수출하는 등 전남 생산의
90%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준영 / 전남도지사

산업단지의 분양률도 국가산단은
거의 100%에 육박하고
일반산단도 85%를 넘을 정도로 양호합니다.

그런만큼 미래형 첨단 산업 위주로 육성되는 나노산단은 이같은



지역의 우수한 산단 인프라들과 효율적으로 협력해서 산업과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내야하는 과제도 안게 됐습니다

구체적 밑그림이 나온지
8년 만에 첫 삽을 뜬 장성 나노산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의 창출의
중심으로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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