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현금 인출과 송금 역할을 한 국내 조직원 2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35살 정 모 씨를 피해자 8명에게 1억 원을 송금받아 인출한 혐의로 검거했고,43살 이 모 씨는 24차례에 걸쳐 13억 원을 조직 윗선에게 송금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캐는 한편 보이스피싱 조직을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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