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학령인구 감소로 3,9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광주는 2019년보다 2,185명 줄어든 16,378명이, 전남은 1,785명 감소한 14,208명이 지원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재학생과 졸업생 응시자는 줄었고, 검정고시 출신 등 기타 지원자는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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