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광주 지역에서 창단된 초·중·고등학교 운동부보다 해체된 운동부 수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정순애 의원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광주 지역에서 창단된 초·중·고등학교 운동부는 모두 35개교, 해체된 운동부는 41개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든 데다, 운동부 출신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이 좁아진 이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