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전동킥보드 사고가 매년 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은 광주에서 해마다 킥보드 사고 건수가 늘고 있고 킥보드 공유 업체의 진출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동 킥보드 주차 지침과 기반 시설 마련 등 관련 정책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38건의 전동킥보드 사고가 발생했는데, 연도별로는 2017년 3건, 2018년 15건, 2019년 18건 등으로 증가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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