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장관, 광주서 교권보호 현장 간담회

작성 : 2021-05-18 17:33:33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광주를 찾아 교권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광주 서부 교원치유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직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선생님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단체, 교육청 담당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교원들의 심리상담과 자문을 해주는 교권보호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019년부터 교원치유지원센터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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