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장관이 광주를 찾아 교권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광주 서부 교원치유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직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선생님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단체, 교육청 담당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교원들의 심리상담과 자문을 해주는 교권보호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019년부터 교원치유지원센터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30 23:24
제주항공, 여객기 운항 시간·평균 사용 연수 가장 높아
2024-12-30 22:30
'오랜 인연' 사이 전·현직 공무원 8명 숨져
2024-12-30 22:30
'지역 교육에 헌신' 전남교육청 교직원 참변에 교육계도 침통
2024-12-30 22:29
'팔순 기념'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일가족 9명 사망
2024-12-30 22:28
사고 원인 제기되는 의문들.."판단 신중해야" 지적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