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1년 사이 우리나라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성인 9,905명과 평생교육기관 4,493곳을 대상으로 '2021년 국가평생교육통계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학습 불참 요인으로는 '직장업무로 인한 시간 부족(40.3%)'과 '코로나19 영향(29.0%)'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 탓이라는 응답은 전년도 조사 응답치 3.4%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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