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가 2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산구가 주최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신체발달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됐는데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됐다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6개팀, 고등부 16개 팀 등 모두 32개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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