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광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신학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학교비정규직노조는 교육부와 20차례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지난해 11월 1차 파업까지 진행했지만 지금까지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오는 31일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25일, 광주.전남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단행해 262개 학교가 급식을 도시락 등으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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