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시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을 대상으로 주간 음주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 발생 시간을 분석한 결과, 오후 2~4시 시간대 12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주간 단속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중점 관리 27개 초등학교 중 5곳을 선정해 사이드카·암행·교통경찰 등 경력을 투입해 상시 단속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