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화가인 황순칠 작가가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족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가인 황순칠 화백이 예비 피아니스트인 고교생 딸 황상희 양과 함께 어제 저녁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12년째 해마다 열고있는 가족음악회에서는 황 작가 부녀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황순칠 작가의 최근작인 '운주와불'과 '고인돌마을' '배꽃 연작'등이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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