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安 '진검승부' 준비...('호남 잡아라')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특히 대권의 향배를 결정할 호남 민심을 차지하기 위해, 문재인·안철수 후보 모두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 (해수부*선조위 '엇박자')...기대반 우려반)
세월호를 육지로 이동시킬 운송장비의 시험 운전이 시작됐습니다. 내일 육상 이동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가 거치 방식에 엇박자를 내면서 기대보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대출 이자만 상승)...서민들 허리 휜다)
지난해 서민들이 대출이자로 금융기관에 낸 돈이 이자로 벌어들인 소득보다 더 많았습니다. 통계 작성이래 처음 있는 일인데, 서민들은 없는 살림에 빚 부담만 더 커졌습니다.
4.(나쁜 언행을 가둔 '말무덤')...대선 교육장)
나쁜 언행을 가둬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사용된 말 무덤이 요즘 같이 실없는 말이 무수히 쏟아지는 대선정국에선 산 교육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시립예술단 문제제기...(광주시 감추기 급급)광주시립예술단의 예산 빼돌리기 의혹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습니다. 특정감사 요구도 있었지만 광주시는 그 때마다 의혹을 덮기에 급급해 문제를 키워왔다는 지적입니다.
6.("내 땅,내 맘대로")...입주업체*이용객 피해)하루에 수천 명이 이용하는 한 대형 상가 주차장 입구에 바리케이드가 놓이고 쇠파이프 수십 개가 차량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땅 주인이 입구를 강제로 막은 건데, 입주 업체들은 매출이 반 토막 났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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