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19대 대선 승복 의사가 적힌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밤과 다음날인 12일 오후 사이 광산구 송정역사 맞은편 가로수 사이에 걸려있던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 승복 현수막이 찢어져 있는 것을 광주시당 조직팀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날카로운 도구로 현수막을 훼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송정역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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