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배경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시사회에서는 영화가 끝난 뒤
배우 송강호는 유해진 등 영화 출연진과
직접 무대 인사에 나서, 광주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택시운전사>의 광주 시사회는 지난 17일
5월 단체 관계자 초청 시사회에 이어 두 번쨉니다.
5*18의 참상을 전 세계에 처음으로 알린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씨를 모티브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80년 5월, 서울에서 일하는 택시운전사가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향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다음달 2일 개봉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19 16:49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테스트 중 질식사고..연구원 3명 사망
2024-11-19 16:43
시흥 저수지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2024-11-19 16:13
'도박사건 압수물 슬쩍'..파면된 경찰관 실형
2024-11-19 15:17
"독박 육아 힘들어" 7개월 쌍둥이 살해한 친모 영장
2024-11-19 15:01
청소차량 참변 초등생 유가족, 아파트 관계자 등 고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