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아파트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이 개선됩니다.
전남비정규직노동센터는 전남도,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등과 함께 전남지역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휴게시설 설치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100여 단지 아파트 90% 이상이 외부 용역회사를 통해 근로자를 간접 구용하고 있고
근로자 대부분 최저임금 수준의 낮은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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