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서남해안 8개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나섰습니다.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은 충남에서 전남북과 충남도,순천,보성,신안 등 8개 자치단체와 '한국의 갯벌 세계 유산 등재 및 보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8개 지역 갯벌 천 제곱킬로미터 구역에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멸종위기 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 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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