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문학상에 황정은 소설집 '디디의 우산'

작성 : 2019-04-18 16:51:15

황정은 작가의 소설집 '디디의 우산'이 올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5.18문학상 본선에 오른 10편의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 전체 동의로 황 작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디디의 우산'은 삶과 인간관계, 세월호 참사 등 젊은 세대의 삶과 기억이 담긴 소설로, 심사위원들은 작품성과 5.18문학상의 정체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