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1부 리그에서 뛰는 광주FC가 사용할 축구 전용구장이 '반쪽짜리 구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최영환 의원은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광주시가 짓고 있는 축구 전용구장이 육상 트랙을 그대로 남겨 전용구장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축구 전용구장을 12월 완공 목표로 신축 중이지만, 기존 보조경기장에 경기장을 지으면서 육상 트랙을 그대로 남기고 축구 이외에도 육상 등 다른 경기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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