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장흥 신북유적과 보성강유역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흥군과 조선대 역사문화학과는 한일 구석기 학계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장흥·순천 일대 구석기 유적지에서 20일부터 이틀 동안 호남 구석기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들은 순천 월평유적과 장흥 신북유적 등을 답사하며 보성강 유역의 구석기문화 체험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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