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역구 축소 위기..구간 경계조정 '제자리')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이 적용되면 광주는 2개 지역구가 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역구 축소를 줄이려면 구간 경계 조정을 통한 인구 재배치가 시급하지만, 1년이 넘게 지지부진합니다.
2.(사립 법정부담금 외면..혈세로 150억 대납)
광주지역 사립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교육청이 대신 내준 액수가 150억 원이 넘습니다.
3.(전기차ㆍ수소차 급증..인프라ㆍ지원 확대)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가 크게 늘면서 광주에서만 천6백 대를 넘어섰습니다.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소와 보조금 등 지원이 더욱 늘어납니다.
4.(온라인 플랫폼 통해 시민과 정책 소통)
광주시가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정책 소통에 나섭니다.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5.(천 원에 점심 한끼..'기운차림 식당' 10년)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은 사람들이 천 원에 점심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10년 째 운영 중입니다. '기운차림 식당'이라는 이름처럼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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