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밤 11시 진도 상륙..새벽 2시 광주 최근접)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늘밤 11시쯤 진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는 내일 새벽 2시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가 태풍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2.(수확기에만 3번 째 태풍..깊어지는 시름)
링링과 타파에 이어 수확철에만 3번 째 태풍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파업 vs 직장폐쇄..진료 차질ㆍ환자 불편)
광주기독병원이 노조의 파업에 맞서 직장폐쇄를 단행하면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진료 차질 과 환자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4.(피해ㆍ피의자 함께 근무..개선 요구도 묵살)
병원 몰래카메라 사건이 드러난 이후에도 피의자와 피해 여성들이 같은 공간에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탈의실은 수년 전부터 개선을 요구했지만 방치됐습니다.
5.(조선대 새 총장 선출..학교 정상화 '험난')
조선대학교가 선거를 통해 새 총장을 선출했습니다. 강동완 총장의 거취를 둘러싼 법적 다툼과 학내 갈등 해소 등 학교 정상화까지 과제가 만만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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