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와 정부에 규제정책의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에서는 3,087건의 주택이 거래돼 전달보다 3.7%가 줄었고, 전남도 4.1%가 줄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광주는 23.5%나 감소한 반면, 전남은 1.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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