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더블스타타이어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채권단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블스타와의 협상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며, 더블스타와 6천463억 원 규모의 매각협상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해외매각에 반발하며 오늘 새벽부터 노조 간부 2명이 송신탑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9일부터 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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