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간 단일화가 잇따르는 등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총선 승리로
12월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를 위해 나주,
화순에 이어, 광주 서구 갑 선거구도
박혜자 민주통합당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어제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화순과 광주 서구 갑*을 등 광주*전남 야권 연대지역을 함께 돌며 공동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세 곳의 야권 연대 지역은 모두 격전지로 분류되는 곳이어서 단일화 행보가
남은 기간 동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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