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0시 반쯤 광주 운암동의
한 편의점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8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5분 뒤 북구의 편의점 두 곳에서도 금품을 요구하다가 종업원이 반항하자 달아났는데 경찰은 세 사건 모두 침입한
남성의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1-07 23:19
아파트 베란다 침입한 40대..잡고보니 전자발찌 착용
2025-01-07 22:43
화물차에서 소주 9천 병 '와르르'..택시도 덮쳐
2025-01-07 21:23
국회 제주항공 참사 특위·특별법 잰걸음..혼란 정국 극복 관건
2025-01-07 21:22
국토부 출신 조사위원장 사의..가라앉지 않는 독립성 논란
2025-01-07 21:21
로컬라이저 규정 위반 아니라는 국토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