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내고 도망갔다가
목격자인 것처럼 경찰에 신고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담양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42살 박모 씨를 차로 치어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30살 문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목격자인 것처럼 신고했지만 도로 CCTV에 사고 장면이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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