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주산지 무안지역 양파 30%에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이 최근 양파 병해충
피해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재배면적 3,600 ha 가운데 30%에 해당되는
1,000 ha에서 노균병과 잎마름병이
발생해 47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은 저온현상과
56mm 많은 강수량, 적은 일조량 등
이상기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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