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농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 보성군
조성면 65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3백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등 농가 11곳에서 2천여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어온 44살 조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이 낮에 집을 자주 비운다는 점을 이용해 보성과 담양, 진도, 곡성 등 전남 지역 농가 곳곳을 돌며 절도를 해 왔습니다.
랭킹뉴스
2025-01-10 23:05
"살려주세요" 중국집 쓰러진 직원 구한 육군 부사관과 아내
2025-01-10 22:50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 채..혼란 속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2:35
"왜 칭얼대" 한 살배기 상습 학대한 아이돌보미 실형
2025-01-10 21:17
'최악의 참사' 무안공항.."시설 개선돼야 활성화 가능"
2025-01-10 21:05
"왜 무시해" 일본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8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