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을 거듭했던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결국 청산으로 결론지어지게 됐습니다.
무안기업도시 사업의 특수목적 법인인
한중 미래도시개발 주식회사는
법인 채권변제금과 잔여재산 배분 금액을 확정짓는 최종 결산보고의 승인을 의결해 사실상 사업 백지화를 결정했습니다.
무안군은 사업 재개가 어려울 경우
산단 조성 등 새로운 개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산업교역형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무안기업도시는 중국측의
투자지연과 국내 기업의 참여 저조로
사업 착공도 못한채 문을 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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