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자치 4대 협의체장들이 지방분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개헌을 통해 지방에 권한을 배분할 수 있도록 국회에 지방분권 특위를 설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박준영 회장과
윤봉근 시도의회의 장협의회장등
지방자치 4대협의체장들이 19대 국회에
지방분권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방분권의 최우선 국가 의제 설정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개헌을 요청했습니다.
헌법 수정을 통해 지방원을 도입하고
중앙과 지방간의 권한 배분 기준을
명확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또 중앙정부의 기구와 사무를 지방으로
이양하고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의
재검토와 국세와 지방세 재배분,
지방경찰제 도입 등을 요구했습니다.
싱크-박준영-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전라남도 도지사)-한 20%밖에 지방자치가 안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대폭 개선할 필요가 있다.
영아와 유아무상보육에 대해서도
만성적 재정난으로 재원 마련이 어렵다며 보육대란을 피하기 위한
조속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19대 국회에서
지방분권 특위를 설치해 지방분권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성무용-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이들은 또 여수박람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시.도, 시군구 공무원과 기업, 청소년들의
박람회 관람을 적극 장려하기로 하는 등
박람회 성공을 위한 협조도 약속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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