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원대의 도박을 한 주부 등 2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쌍촌동의
한 식당건물 2층에서 화투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50살 김 모 씨 등 22명을 연행하고화투와 현금 350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연행된 22명과 현장에 있던 집주인 모두 자신이 도박에 가담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도박이 이뤄진 정황이 뚜렷해
보강 조사를 통해 도박 가담자를 추려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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