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 주입부 문제로 발사가 연기된
나로호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나로호를 조립동으로 옮긴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문제를 일으킨 헬륨 주입 부위를 해체해
고무링을 다시 끼운 뒤, 압력을 올리며
문제점이 있는 지 꼼꼼히 살폈습니다.
교과부는 문제 부위 외에도
다른 곳이나 시스템의 이상 여부에 대해
일주일 정도 정밀 점검을 벌인 뒤,
결과를 바탕으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재발사 일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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