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검찰의 비례대표 선출 부정
투표 수사가 공안 탄압이라며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오늘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수구 보수세력의 고발을 이유로 통합진보당 압수 수색과 당원명부 탈취 등 명백한 불법 짜맞추기식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대선을 앞둔 진보정치 탄압 정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광주지검은 비례대표 선출에 중복 투표한 광주*전남 통합진보당 당원 3백여명을 소환 조사하고 이 가운데 9명의 당원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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